2024 링컨 노틸러스 풀체인지 신형 단점은 하이브리드 없다 가격은? 링컨코리아는 대표적인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올-뉴 링컨 노틸러스’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2019년 첫 출시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풀체인지된 이번 모델은 ‘탐험’을 상징하는 라틴어로 명명되었으며, 그동안의 기대를 뛰어넘는 내·외부 디자인의 혁신을 선보였다. 경쟁모델로는 제네시스 GV80, BMW X5, 벤츠 GLE, 아우디 Q7 등과 경쟁할 수 있는 모델입니다.
2024 링컨 노틸러스 풀체인지 신형 시선을 사로잡는 외관 디자인
이번 노틸러스는 링컨 브랜드의 수평적 디자인 요소를 적극 활용해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에 새로운 램프를 장착하여 차량의 전면과 후면을 새롭게 장식했다. 특히, 차량 후면에 자리한 모던한 링컨 레터링은 브랜드의 정체성을 강조하며 독보적인 우아함과 역동성을 선사하고 있다. 그리고 전면 그릴에서부터 주간주행등, 측면 캐릭터 라인은 그동안 링컨에서 보지 못했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노틸러스 크기는 전장 85㎜, 전고 35㎜, 전폭 15㎜, 휠베이스 50㎜가 이전 세대보다 더 커졌다.
신형 링컨 노틸러스 풀체인지 실내가 핵심 인기요인
크리스탈 오디오 노브, 피아노 키 시프터, 앰비언트 라이트 등 다양한 소재가 물에 반사된 태양 빛에서 영감을 받아 내부를 장식하고 있어, 우아한 링컨 디자인의 정수를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 특히, 대형 디스플레이는 차량의 변화를 상징하며, 수평형으로 배치된 48인치 크기의 대형 파노라믹 스크린은 운전자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디지털 방향제가 적용되며 미스틱 포레스트, 오조닉 에저, 바이올렛 캐시미어 등 3가지 제공하며 리필 시에는 7가지로 향기를 늘릴 계획이라고 한다.
2024 링컨 노틸러스 하이브리드 국내 미출시는 아쉽다
노틸러스는 최고 252마력과 최대 38kg·m의 토크를 발휘하는 2.0L GTDi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도입하여 탁월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어댑티브 서스펜션과 12개의 센서는 차량의 모션, 조향, 가속, 그리고 제동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5가지 다양한 드라이빙 모드를 제공하여 운전자에게 풍부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국내 하이브리드가 출시하지 않는 이유는 가격 떄문이라고 밝혔다. 국내에서 하이브리드가 인기가 높지만 노틸러스 하이브리드는 미국에서 8천만원이 넘는 가격이며 국내에서는 경제력이 없을 것으로 링컨은 판단했다
안전과 편의 기능들도 부족함 없다
충돌 방지 보조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레인 센터링 어시스트 등 최신 안전 기술들이 노틸러스에 탑재되어 있어 운전자와 탑승자의 안전을 강화한다. 레벨 울티마 3D 오디오 시스템과 플랫 탑 스티어링 휠은 운전 경험을 한층 더 향상시켜준다.
신형 노틸러스 가격 할인은?
링컨코리아 대표는 “올-뉴 링컨 노틸러스는 고객들에게 링컨이 표방하는 ‘궁극의 편안함’의 진정한 가치를 선사해 드릴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성능과 디자인이 반영된 노틸러스의 가격은 7,740만원(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5.0% 적용)으로, 고급 SUV 시장에서 자신감 있게 경쟁하고 있다. 당연히 아직 할인 프로모션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