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3 하이브리드 이제 르노 아르카나 차명변경 (가격 로장주 연비) 최근 르노코리아가 기존 르노삼성 시절부터 사용하던 로고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유럽에서 판매되는 르노 로고는 다이아몬드 모양의 각진 형태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따라 르노코리아는 로고 교체를 통해 분위기를 반전시키려는 계획으로 보입니다. 또한, 기존 삼성과 르노가 합작을 하면서 모델명을 SM, XM으로 명칭했으나, 유럽 르노의 모델명처럼 모델마다 다른 이름을 사용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제 르노 아르카나로 변경된다 XM3 안녕
유럽 르노는 각 모델마다 다른 이름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가장 먼저 변경될 것으로 예상되는 모델은 XM3입니다. XM3의 유럽명은 아르카나로 알려져 있으며, 이제 한국에서도 아르카나로 불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지만 르노코리아는 아르카나 이름의 인증 사실은 확인했지만, 차명 변경에 대한 확실한 내용은 아직 없다고 밝혔습니다.

로장주 로고로 변경된다
르노코리아는 내년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첫 번째 중형 하이브리드 SUV인 프로젝트명 오로라에 유럽 르노 로고를 적용할 것으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현재 르노의 판매량은 전년 대비 58% 감소한 수치를 기록하며, 특히 주력 모델인 XM3도 50% 이상의 판매량 감소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신차 부재와 라인업의 부족으로 설명되고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다양한 하이브리드 SUV들이 출시되고 있어, 국내 투입도 빠르게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르노코리아는 프로젝트명 오로라를 통해 유럽 르노 로고를 적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긍정적인 소식은 폴스타4를 르노 부산 공장에서 생산한다는 것입니다.

1.6 하이브리드 연비는?
현재 XM3가 전체 판매량의 70%를 차지하며, 그 중에서도 1.6 GTe 모델이 가장 인기 있는 모델 중 하나입니다. 이 모델은 자엽흡기 엔진을 탑재하고 있어 효율성과 내구성이 높으며, 가솔린 모델임에도 연비가 뛰어납니다. 또한,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하이브리드 모델도 있으며, 이 모델의 연비도 높습니다. 최고출력은 86마력이며 13.9kg.m 토크의 성능을 나타냅니다. 연비는 무려 최대 17.4km/L까지 사용할 수 있어 연료효율이 상당히 우수합니다.

르노 아르카나 가격은?
XM3 1.6 GTe 모델은 2,235만원부터 시작하며, 하이브리드 모델은 3,195만원부터 시작합니다. 현재는 ‘굿바이(Good Buy) 2023’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 12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낮은 할부율도 제공됩니다. 이로 인해 르노 모델을 구매하고 싶은 소비자들에게는 매력적인 옵션이 될 것입니다. 최근 르노 신차가 없어 판매량이 하락하고 있는데 얼른 오로라 프로젝트의 신차들이 출시해서 다시 한번 르노가 한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