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의 미래를 선도하는 볼보, ‘EX30’ 국내 공개, 가격 사전예약 보조금 배터리 제원 출시일은?
볼보자동차코리아가 11월 28일 프리미엄 순수전기SUV ‘볼보 EX30’을 국내에서 공개하며 2030년을 대비한 브랜드 전환의 첫 걸음을 내디뎠다.
혁신적인 디자인과 안전한 기술, ‘EX30’의 특징은?
EX30은 5인승 전기SUV로, 디자인과 인테리어, 안전 기술, 편의 기능 등 모든 분야에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안전 측면에서는 ‘안전한 공간 기술’을 도입하여 차세대 안전 경보 시스템을 탑재하였다. 또한 주행 성능에 중점을 둔 사용자를 위한 트윈 모터 모델은 NMC 배터리와 두 번째 e-모터를 결합하여 역동적이고 뛰어난 가속 성능을 제공합니다. EX30의 가속 성능은 볼보 역사상 최고 수준을 자랑하며 주행의 즐거움을 극대화합니다.
국내 업체와 함께 개발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도입
이번 모델은 티맵모빌리티와의 협력으로 개발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을 탑재하여, 직관적이고 효율적인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고급스러운 센터 디스플레이와 다기능 스티어링 휠 스위치가 통합된 개념으로 사용자에게 탁월한 이동성 경험을 제공한다. 도시 주행이나 짧은 이동 거리에 적합한 LFP(Lithium Iron Phosphate) 배터리는 생산 비용과 자원 사용 효율성 면에서 우수한 선택지입니다. 한편, 최대 주행 거리에 중점을 둔 사용자를 위해 NMC(Nickel Manganese Cobalt) 배터리가 제공되어 높은 에너지 생산 효율성을 약속합니다
EX30는 최소한의 탄소 배출을 목표로 설계되었으며, 생산 및 라이프사이클에서의 탄소 배출을 30톤 미만으로 제어함으로써 지속 가능성에 대한 볼보의 확고한 약속을 반영합니다. EX30은 환경에 대한 책임을 다하며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에 대한 리더십을 보여줍니다.
볼보 ex30 제원과 역동적 주행과 뛰어난 성능
EX30은 69kWh 배터리와 200kW 모터를 결합한 후륜 기반 싱글 모터 익스텐디드 레인지를 탑재하여 최대 475km(WLTP 기준) 주행이 가능하다. 빠른 충전이 가능한 최대 153kW의 DC 충전을 지원하여 도심 주행 뿐만 아니라 장거리 여행에도 적합하다. 최고 출력은 최대 268마력, 35.0kg.m토크를 나타내며 제로백은 5.3초만에 돌파 가능합니다.
볼보 ex30 가격 보조금 다양한 트림과 가격 옵션, 혜택 및 서비스
코어(Core)와 울트라(Ultra) 두 가지의 트림이 제공되며, 가격은 코어 4,945만원, 울트라 ,5516만원으로 책정되었다. 이에 더해, 업계 최고 수준의 보증과 서비스 혜택이 함께 제공되며 친환경 세제 혜택까지 고려되어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
트림의 경우 코어 및 울트라이며 투톤 컬러, 휠사이드 등이 다르며 옵션으로는 앞좌석 전동시트, 메모리 기능, 파크 파일럿, 360도 카메라, 하만 카돈 등의 옵션들이 탑재됩니다.
EX30은 다양한 안전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도어링’ 사고를 예방하는 안전 기능이 표준으로 탑재되어 있습니다. 볼보의 첨단 기술과 안전 기술의 결합은 사용자와 도로 사용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높은 수준의 안전성을 제공합니다.
볼보 ex30 사전 예약 안내
EX30의 사전 예약은 28일부터 볼보자동차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12월 10일까지 서울 성수동 피치스 도원에서는 특별 팝업 전시가 이뤄질 예정이다. 소비자들은 이 자리에서 실제 차량을 만나보고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024년에는 EX30 크로스 컨트리 모델이 출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