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6 페이스리프트 주행거리 늘고 가격은 동일 (보조금 제원) 기아가 선보인 전용 전기차 ‘더 뉴 EV6’은 상품성을 대폭 강화하여 뛰어난 경쟁력을 확보했습니다. 이번 모델은 역동적인 디자인과 84kWh의 4세대 배터리를 탑재하여 494km의 주행 가능 거리를 자랑합니다. EV6는 6월 중에 출시될 예정이며, 세제 혜택이 적용될 경우 다양한 트림에서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1년 8월에 출시된 이전 모델에서 크게 발전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기아 EV6 페이스리프트 디자인
새로운 모델은 이전 모델보다 더욱 눈길을 끄는 디자인과 기술적인 개선이 있습니다.
프런트 엔드가 가장 중요한 변화를 겪었습니다. LED 주간 주행등과 헤드램프가 각진 디자인으로 변경되었으며, 후면에는 시그니처 싱글 LED 라이트 바가 추가되어 독특한 외관을 구현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EV6는 기아의 새로운 패밀리 룩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전면부에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적용되었습니다. 또한 측면부와 후면부에도 신규 디자인이 적용되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GT-라인 모델은 스포티한 형태로 차별화되었습니다. 외장 색상은 8종으로 다양하게 제공되며, 내장 색상은 4가지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기아 EV6 페이스리프트 실내
실내는 세련된 디자인의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새로운 앰비언트 라이트가 탑재되었습니다. 또한 신규 스티어링 휠과 크래시 패드에 새로운 패턴이 적용되었으며, 지문 인증 시스템과 무선 충전 패드 등의 편의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기존 모델과 비교하여 내비게이션 업데이트에만 해당되던 무선 업데이트 범위가 주요 전자 제어 시스템까지 확대되었습니다. 무선 Apple CarPlay 및 Android Auto, 증강 현실 내비게이션 시스템 등의 기술 개선이 있었습니다.
주행거리 제원
84kWh의 4세대 배터리를 탑재하여 주행 가능 거리를 증가시켰으며, 급속 충전 시간도 단축되었습니다. 또한 모터 소음 제어와 승차감 개선을 통해 주행 감성을 향상시켰고, 안전성도 강화되었습니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차세대 기술이 탑재되어 있으며, OTA 업데이트를 통해 최신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사양이 제공되어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가격 보조금
가격의 경우 기존과 동일합니다. 라이트 트림 5천260만원, 에어트림 5천530만원, 어스트림 5천935만원, GT-라인 5천995만원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향후 보조금 책정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