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픽업트럭 타스만 공식 차명 공개 (출시일 가격 실내 예상도) 기아의 최초 픽업트럭인 ‘타스만’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트럭은 모하비의 프레임바디를 기반으로 개발되어 기아 브랜드의 첫 번째 픽업트럭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타스만은 기아가 이전에 제작해 온 다른 차량과는 차별화되는 새로운 시도이기 때문에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기아 픽업트럭 타스만 공식 공개
타스만의 코드명은 TK이며, 이미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스파이샷이 공개되어 예상 디자인이 알려졌습니다. 예상되는 디자인은 기존 내연기관을 사용하는 기아 모델보다는 전기차 모델인 EV9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다른 예상도에서는 모하비나 신형 쏘렌토, 카니발과 유사한 요소가 보여졌습니다. 공통적으로는 강력한 외관을 강조하는 큰 그릴과 세로 패턴,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후면에서는 최근 기아의 패밀리 룩이 적용되어 세로로 길게 뻗어지는 테일램프 디자인이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적재 공간에 대한 정보는 없지만 싼타크루즈 보다는 더 넓은 공간을 적용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기아 타스만 실내는?
내부에서는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최신 기술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적재물 공간과 2열 공간의 크기에 대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전체적인 인테리어 디자인은 EV9과 유사하게 적용되며 픽업트럭 답게 새로운 스티어링 휠 디자인, 시트, 센터페시아 등에 특별한 요소들이 적용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2열 공간도 있으며 크기도 좁진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경쟁 차량으로는 신형 쉐보레 콜로라도와 KGM의 렉스턴 스포츠와의 경쟁이 예상되며, 타스만의 크기는 이들과 유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다양한 모델 옵션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포드 레인저와 도요타 타코마 등과 경쟁도 가능한 모델입니다.

파워트레인은?
파워트레인은 초기에는 2.5 가솔린 터보와 2.2 디젤 엔진이 탑재될 것으로 보이며, 향후에는 전기 파워트레인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존 V6 디젤 엔진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환경규제로 인해 제외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추후 EV 전기차의 경우 EV9과 유사한 100KW 급의 배터리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타스만 출시일 가격은?
타스만의 출시일은 내년 2025년 하반기쯤으로 예상되며, 가격은 4천만원부터 시작하여 최상위 트림은 5천만원 부터 책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기존 현대 싼타크루즈는 북미에만 출시했다면 타스만은 국내에도 출시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출시하게 되면 픽업트럭 시장에서 가장 높은 판매량을 가져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출처 : 뉴욕맘모스, KOLESA, DIGMODS DESIGN,